내향성손발톱1 내성발톱 : 치료, 교정 내성발톱이라고 들어 보셨나요? 옛날에는 조갑증이라고도 했었습니다. 그런데 요즘은 그냥 내성발톱이라고 하네요. 저도 이 내성발톱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고, 지금도 많이 고생하고 있습니다. 물론 어릴 적 왼쪽 엄지발가락의 안쪽 부분은 수술을 해서 잘라내긴 했습니다만 나머지 오른쪽, 그리고 오른발의 엄지발가락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죠. 초등학교 때는 크게 인지를 하지 못하다고 어느 순간 중, 고등학교 때 축구를 하면서 알게 됐습니다. 누군가 내 발을 밟으면 여지없이 한쪽 발가락에서 피가 나더군요. 그리고 그곳이 곪아 터져서 냄새도 이상해 지고요. 그때그때 소독을 하고 지내다가 고등학교 겨울 방학 때 가장 심한 곳을 수술했습니다. 하지만 수술을 하지 않은 곳은 계속 말썽을 일으키고 있죠... 2022. 2. 18. 이전 1 다음